'그 어머니에 그 아들'..세계 최고난도 암벽 정복한 7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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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70세 여성이 세계 최고난도 암벽 정복에 성공해 화제입니다.
로프 없이 암벽을 오르는 '프리 솔로'로 유명한 암벽등반가 알렉스 호놀드 씨의 어머니 디에드르 호놀드 씨가 그 주인공입니다.
엘 캐피탄은 수직으로 솟은 910m 높이 화강암석으로 암벽등반가 사이에서는 최대 난코스로 꼽히는데요, 2017년 66세 나이로 암벽 정상에 오른 지 4년 만에 다시 도전해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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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암벽 정복한 70세'입니다.
미국의 70세 여성이 세계 최고난도 암벽 정복에 성공해 화제입니다.
로프 없이 암벽을 오르는 '프리 솔로'로 유명한 암벽등반가 알렉스 호놀드 씨의 어머니 디에드르 호놀드 씨가 그 주인공입니다.
그는 지난달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요세미티 국립공원 '엘 캐피탄' 정상에 올랐습니다.
엘 캐피탄은 수직으로 솟은 910m 높이 화강암석으로 암벽등반가 사이에서는 최대 난코스로 꼽히는데요, 2017년 66세 나이로 암벽 정상에 오른 지 4년 만에 다시 도전해 성공했습니다.
호놀드 씨는 10년 전 아들과 함께 본격적으로 암벽등반을 시작했는데, 그는 "암벽등반을 할 때만큼은 젊어진 기분이 든다"면서 "암벽등반이 인생의 문을 여는 열쇠 같았다"고 말합니다.
누리꾼들은 “70대 암벽등반가라니~ 카리스마가 느껴집니다. 멋있어요!”, “아들과 함께해서 더 뜻깊은 도전이네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dierdre_wolownick_honn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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