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캠핑의 완벽한 파트너..르노삼성, XM3

이균진 기자 2021. 11. 2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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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홀로 즐기는 캠핑, 솔로 캠핑을 즐기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자동차 산업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솔로 캠핑의 유행이 이어지면서 르노삼성자동차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M3도 함께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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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L 동급 최대 트렁크 용량..여유로운 차박 공간 제공
패스트백 스타일로 탁월한 개방감 선사..아웃도어팩 옵션도
르노삼성자동차 XM3 © 뉴스1

(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 = 코로나19 이후 홀로 즐기는 캠핑, 솔로 캠핑을 즐기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자동차 산업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캠핑의 유행은 자동차를 선택하는 기준에도 영향을 준다. 공조장치 등을 시동을 걸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거나 2열 시트가 앞으로 완전히 접혀 차박(차+숙박)을 위한 평평한 공간이 만들어지는지 등을 살펴보게 됐다는 것이다. 차종이나 차급에 상관없이 차박을 위한 공간 확보가 자동차 선택의 기준이 됐다.

솔로 캠핑의 유행이 이어지면서 르노삼성자동차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M3도 함께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스타일리시한 쿠페형 디자인으로 MZ세대에게 폭넓은 사랑은 받는 XM3의 높은 실용성이 솔로 캠핑과 차박에 매우 유용하기 때문이다.

XM3는 트렁크 용량이 513ℓ다. 동급에서 가장 넓다. 2열 시트를 접어 트렁크 공간을 숙박 공간으로 사용하는 차박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크기다.

트렁크를 벤치 삼아 걸터앉아 맑은 공기와 풍경을 즐기는 매력도 XM3의 장점이다. 지붕 라인이 느긋하게 내리뻗은 패스트백 스타일이기 때문에 트렁크 문을 활짝 열었을 때 개방감이 독보적이다.

르노삼성자동차 XM3 © 뉴스1

늘씬한 보디라인 때문에 잘 드러나지 않지만, XM3는 동급에서 최저지상고가 가장 높다. 노면에서 차 바닥까지의 높이가 186㎜로 험로 접근에 유리하다. 자연으로 조금 더 깊이 들어가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XM3는 아웃도어팩이라는 액세서리 패키지도 선택할 수 있다. 르노 카텐트와 에어매트, 캠핑용 의자와 테이블, 캠핑행거, 담요 등으로 구성된 맞춤형 차박 옵션이다. 차박 초보자도 간편하게 차박을 만끽할 수 있다.

여기에 프랑스 포칼(FOCAL)의 스피커까지 옵션으로 더한다면 금상첨화다. 포칼 특유의 밀도 높고 다이내믹한 사운드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첨단기술로 캠핑을 더 손쉽게 한다. 인카페이먼트 기능을 지원해 전국 1000여개의 CU 편의점을 드라이브 스루처럼 이용할 수 있다. 차 안에서 주문과 결제를 완료한 뒤 해당 편의점을 방문하면 매장 직원이 주문한 상품을 차 안으로 건네준다. XM3의 인카페이먼트를 활용하면 캠핑 장보기도 더욱 스마트하고 간편해질 수 있다.

르노삼성은 "파도가 날카롭게 부서지고 갈매기가 황량하게 울어대는 시리도록 푸르른 겨울 바다를 마주할 시간이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다"며 "XM3에서 즐기는 겨울 바다 차박 솔로캠핑으로 뜻깊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는 것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asd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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