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몰슨 쿠어스' 손잡는다..밀러·블루문 독점 판매

김아름 2021. 11. 2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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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세계 3대 맥주 기업 중 하나인 몰슨 쿠어스의 대표 라거맥주 밀러와 밀맥주 블루문을 독점 수입, 유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김동욱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는 "맥주는 수입주류 시장에서 주도권을 가진 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반드시 공략해야 하는 중요한 시장"이라며 "몰슨 쿠어스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활용해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을 수년 내 국내 최정상 수입맥주 유통사 반열에 올려 놓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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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와 블루문. <골든블루 제공>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세계 3대 맥주 기업 중 하나인 몰슨 쿠어스의 대표 라거맥주 밀러와 밀맥주 블루문을 독점 수입, 유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몰슨 쿠어스는 글로벌 맥주 브랜드인 밀러와 블루문, 쿠어스 라이트 외에도 파트너 브랜드로 구성된 100여개 이상의 제품을 보유한 회사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이번 밀러, 블루문 유통을 계기로 그동안 공들여 온 수입주류 시장에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는 계획이다. 높은 인지도에 비해 소비자 접점 활동이 약해 성장세가 둔화된 두 제품의 점유율을 현재의 배 이상으로 높인다는 목표다.

김동욱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는 "맥주는 수입주류 시장에서 주도권을 가진 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반드시 공략해야 하는 중요한 시장"이라며 "몰슨 쿠어스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활용해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을 수년 내 국내 최정상 수입맥주 유통사 반열에 올려 놓겠다"고 말했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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