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리그 'DPL 2021 윈터' 대장전 개막전 열린다

박운성 2021. 11. 2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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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 e스포츠 리그 DPL(Dungeon&Fighter Premier League) 2021 윈터 팀전인 대장전이 23일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던파 PvP(Player vs Player) 콘텐츠 결투장을 통해 3대3으로 대결하는 DPL 2021 윈터 대장전은 새민초단, 신캐트리오, 떡잎마을방범대, 반새민초단, 편진원, 주자설오추, 완장의품격, 검귀보유국이 출전했다.

대장전은 23일부터 12월 7일까지 8강 풀리그, 10일 4강전을 거쳐 12월 14일 2021년 최강 팀을 가리는 결승전이 열린다.

DPL 2021 윈터는 총 상금 1억 5,000만 원 규모로 개인전 우승자는 3,000만 원의 상금과 1,000만 세라를, 준우승 선수에게는 1,000만 원의 상금과 1,000만 세라를 제공한다. 3위와 4위는 500만 원의 상금과 300만 세라를, 5위부터 8위까지는 100만 원의 상금과 150만 세라를 지급한다. 대장전 우승팀에게는 3,000만 원의 상금과 1,200만 세라를, 준우승팀에게는 1,200만 원의 상금과 900만 세라를 지급한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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