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청원 전자정보통신산업 상근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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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지난 22일 이사회를 열고 박청원 전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원장을 신임 상근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박 신임 부회장은 행정고시 27회로 공직에 입문한 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대변인, 기획조정실장 및 산업정책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며 산업발전전략을 수립하고 전자 및 IT 산업등 핵심산업의 경쟁력 제고 및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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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지난 22일 이사회를 열고 박청원 전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원장을 신임 상근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박 신임 부회장은 오는 25일 취임식을 갖고 임기를 시작한다.
박 신임 부회장은 행정고시 27회로 공직에 입문한 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대변인, 기획조정실장 및 산업정책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며 산업발전전략을 수립하고 전자 및 IT 산업등 핵심산업의 경쟁력 제고 및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아울러 전자부품연구원(현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원장으로 재직 시 우리 기업의 4차산업혁명 이행의 촉매가 되는 산업수요 기반의 핵심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온·오프라인 기업협력플랫폼 구축 및 운영을 통한 기업 맞춤형 상용화 기술 개발 및 애로기술 지원, 글로벌 수요기업·기관과 연계한 글로벌 R&BD 플랫폼 확산 등의 리더십을 발휘했다.
박 신임 부회장은 "IoT와 빅데이터를 연계한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융합신산업 시대를 선도하는 단체인 KEA의 상근 책임자로서 신산업발전과 기업 애로개선을 위한 규제완화 및 제도개선을 적극 추진하고 우리 기업들의 디지털전환과 기업간 협력, 산학연 협력사업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전했다.전혜인기자 hy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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