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청원 전자정보통신산업 상근부회장

전혜인 2021. 11. 23. 1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지난 22일 이사회를 열고 박청원 전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원장을 신임 상근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박 신임 부회장은 행정고시 27회로 공직에 입문한 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대변인, 기획조정실장 및 산업정책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며 산업발전전략을 수립하고 전자 및 IT 산업등 핵심산업의 경쟁력 제고 및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청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신임 상근부회장. <KEA 제공>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지난 22일 이사회를 열고 박청원 전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원장을 신임 상근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박 신임 부회장은 오는 25일 취임식을 갖고 임기를 시작한다.

박 신임 부회장은 행정고시 27회로 공직에 입문한 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대변인, 기획조정실장 및 산업정책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며 산업발전전략을 수립하고 전자 및 IT 산업등 핵심산업의 경쟁력 제고 및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아울러 전자부품연구원(현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원장으로 재직 시 우리 기업의 4차산업혁명 이행의 촉매가 되는 산업수요 기반의 핵심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온·오프라인 기업협력플랫폼 구축 및 운영을 통한 기업 맞춤형 상용화 기술 개발 및 애로기술 지원, 글로벌 수요기업·기관과 연계한 글로벌 R&BD 플랫폼 확산 등의 리더십을 발휘했다.

박 신임 부회장은 "IoT와 빅데이터를 연계한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융합신산업 시대를 선도하는 단체인 KEA의 상근 책임자로서 신산업발전과 기업 애로개선을 위한 규제완화 및 제도개선을 적극 추진하고 우리 기업들의 디지털전환과 기업간 협력, 산학연 협력사업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전했다.전혜인기자 hye@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