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버스, 뒤로 밀리며 가로수 들이받아 46명 경상

최재훈 2021. 11. 2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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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7시 55분께 경기 남양주시 호평동에서 시내버스가 언덕길에서 뒤로 밀리며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출근 시간대여서 당시 버스에는 운전자 A씨를 포함해 66명이나 타고 있었다.

경찰은 운전자 A씨가 언덕길을 오르기 위해 기어를 바꾸다 순간 차가 뒤로 밀리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A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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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23일 오전 7시 55분께 경기 남양주시 호평동에서 시내버스가 언덕길에서 뒤로 밀리며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가로수를 들이받은 시내버스 [남양주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출근 시간대여서 당시 버스에는 운전자 A씨를 포함해 66명이나 타고 있었다. 이 중 46명이 다쳐 치료를 받았으며 위중한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운전자 A씨가 언덕길을 오르기 위해 기어를 바꾸다 순간 차가 뒤로 밀리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A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hch79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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