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에이아이, AI클라우드 컨택센터 파트너 계약 체결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 기자 2021. 11. 23. 14: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종 대화엔진 기반 대화형 AI 솔루션 기업 페르소나에이아이는 최근 엔비엠이엔티, 진바이옴과 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페르소나에이아이 유승재 대표는 "최근 출시한 '봇톡스'는 코딩과 매뉴얼이 전혀 필요 없이 회원 가입하는 것처럼 정보 입력하면 AI 챗봇과 콜봇이 바로 완성돼 사용자가 쉽고 편하게 쓸 수 있어 혁신적인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여러 사업자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종 대화엔진 기반 대화형 AI 솔루션 기업 페르소나에이아이는 최근 엔비엠이엔티, 진바이옴과 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엔비엠이엔티는 30만 명 사업자를 보유한 뉴스킨의 교육, 컨설팅, 전시 등을 담당하는 기업이다. 또 진바이옴은 리베르니 뷰티 브랜드 기업으로 수많은 사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AI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으로 이를 위해 페르소나에이아이가 최근 출시한 클라우드 AI ‘봇톡스’를 연계한 링크몰 서비스 등을 활용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페르소나에이아이 유승재 대표는 “최근 출시한 ‘봇톡스’는 코딩과 매뉴얼이 전혀 필요 없이 회원 가입하는 것처럼 정보 입력하면 AI 챗봇과 콜봇이 바로 완성돼 사용자가 쉽고 편하게 쓸 수 있어 혁신적인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여러 사업자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페르소나에이아이는 최근 출시한 봇톡스에이아이의 가입자 수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MOU를 통해 많은 사업자들이 가입하게 되면서 출시 직후, 3개월간 3만 명의 가입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