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주문하고 찾아간다'..이마트24, 'e픽업 서비스' 실시

이미경 2021. 11. 23. 14: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마트24는 오는 24일부터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요기요와 손잡고 'e픽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e픽업 서비스는 소비자가 요기요 앱을 통해 상품을 주문·결제하고 지정한 시간에 점포를 방문해 물건을 찾아가는 서비스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세심한 편의 제공이 큰 차이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이번 e픽업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편의를 높여 가맹점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지속 고민하고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요기요 앱에서 미리 주문 및 결제
서울 및 수도권 매장 400여 곳에서 시행
[사진=이마트24 제공]


이마트24는 오는 24일부터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요기요와 손잡고 'e픽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e픽업 서비스는 소비자가 요기요 앱을 통해 상품을 주문·결제하고 지정한 시간에 점포를 방문해 물건을 찾아가는 서비스다.

소비자는 점포까지 이동하는 동안 스마트폰을 통해 상품을 미리 주문하고, 매장 직원은 물건을 미리 준비해놓는 만큼 소비자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해당 서비스는 서울 및 수도권 매장 400여 곳에서 시행된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세심한 편의 제공이 큰 차이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이번 e픽업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편의를 높여 가맹점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지속 고민하고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