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코스닥협회, 코스닥 상장사 지원 위해 'ESG 이해와 대응전략'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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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와 코스닥협회는 오는 25일 코스닥상장법인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코스닥 상장기업의 ESG 이해와 대응전략'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코스닥 상장기업의 ESG 경영 환경 기반 조성을 촉진하고, 코스닥 상장기업이 ESG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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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한국거래소와 코스닥협회는 오는 25일 코스닥상장법인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코스닥 상장기업의 ESG 이해와 대응전략'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25일 오후2시부터 4시30분까지 한국거래소 마켓스퀘어 1층 컨퍼런스홀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ESG에 대한 이해와 평가사의 평가방법 및 체계’, ‘중소중견기업의 ESG 대응’, ‘수출기업의 ESG 위기와 기회’를 주제로 한 강연으로 구성된다.
방역 지침에 따라 현장 참석 인원은 99명으로 제한하며 보다 많은 코스닥상장법인 임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튜브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코스닥 상장기업의 ESG 경영 환경 기반 조성을 촉진하고, 코스닥 상장기업이 ESG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거래소와 협회는 지난 3일 '코스닥시장의 ESG 경영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설명회는 업무협약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코스닥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를 신청할 수 있으며 회사당 인원 제한 없이 신청 가능하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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