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블록체인 의료 데이터 기업 휴먼스케이프에 150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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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블록체인 의료데이터 기업 휴먼스케이프에 150억원을 투자했다.
23일 블록체인 의료데이터 기업 휴먼스케이프는 카카오로부터 15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카카오 측은 "휴먼스케이프에 기술적 협력 차원의 소수지분 투자를 진행했다"면서도 구체적인 지분율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날 투자 유치 소식을 호재로 휴먼스케이프가 발행한 휴먼스케이프토큰은 오후 1시50분 기준 전일보다 9.37% 오른 724원(업비트 기준)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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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카카오가 블록체인 의료데이터 기업 휴먼스케이프에 150억원을 투자했다.
23일 블록체인 의료데이터 기업 휴먼스케이프는 카카오로부터 15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카카오 측은 "휴먼스케이프에 기술적 협력 차원의 소수지분 투자를 진행했다"면서도 구체적인 지분율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투자는 양사 간 기술 협약 차원의 전략적 투자로, 양사는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공동 발굴할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2016년 설립된 휴먼스케이프는 희귀질환 맞춤정보 플랫폼 '레어노트'와 리워드 적립형 미세먼지 애플리케이션(앱) '미세톡톡'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투자 유치 소식을 호재로 휴먼스케이프가 발행한 휴먼스케이프토큰은 오후 1시50분 기준 전일보다 9.37% 오른 724원(업비트 기준)에 거래되고 있다.
hway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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