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똑똑해서 더 편리한 LG 디오스 김치톡톡 오브제컬렉션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김치 냉장고 수요도 늘고 있다. 다양해진 입맛만큼 김치 냉장고 성능도 업그레이드되면서 사용자 눈높이를 충족시키고 있다.

배우 김수미(오른쪽)와 며느리인 배우 서효림(왼쪽)이 LG 디오스 김치톡톡 오브제컬렉션을소개하고 있다.

LG 디오스 김치톡톡 오브제컬렉션은 차별화된 공간 인테리어 디자인과 인공지능(AI) 맞춤 보관 편리함을 앞세워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김치냉장고 성수기를 맞아 용량을 키우고 편의성도 강화한 '디오스 김치톡톡 오브제컬렉션' 신제품도 출시했다. 신제품은 오브제컬렉션 김치냉장고 가운데 최대 용량인 491리터(ℓ) 4도어 타입이다. 이 제품은 오브제컬렉션 만의 조화로운 색상, 디오스 만의 차별화된 김치 보관 기술과 편리함을 모두 갖췄다.

◇전문가가 엄선한 최고 컬러 솔루션, 모든 세대에서 인기

LG 디오스 김치톡톡 오브제컬렉션은 LG전자 공간 인테리어 가전인 오브제컬렉션 제품이다. LG 오브제컬렉션은 하나씩 더할수록 집안 인테리어가 완성되는 공간 인테리어 가전이라는 콘셉트를 전파하며 공간가전 대명사가 됐다.

LG전자는 오브제컬렉션에 전문가가 엄선한 컬러와 혁신적인 신제품을 꾸준히 확대하며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은 취향대로 어떤 색상을 선택해도 손쉽게 수준 높은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집안 전체의 인테리어톤과 조화를 이루는 LG 디오스 김치톡톡 오브제컬렉션

LG전자는 공간 인테리어 가전 오브제컬렉션의 색상을 개발하기 위해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 미국 팬톤컬러연구소와 협업한다. 고객이 생활하는 집안 전체 공간 인테리어 톤과 조화를 이루는 LG 오브제컬렉션의 색상은 MZ세대부터 X세대와 베이비부머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대로부터 고루 인기를 얻고 있다.

LG 오브제컬렉션은 올해 세계 3대 디자인상 가운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iF 디자인 어워드'를 연이어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입증했다. 특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 제품 디자인은 물론 오브제컬렉션 전 제품의 색상·재질·마감이 본상을 차지하며 차별화된 가치를 인정받았다.

LG 디오스 김치톡톡 오브제컬렉션은 인공지능 맞춤보관기능을 갖춰 포장김치를 편리하게 보관할수 있다.

◇업계 유일 'AI 맞춤보관' 기능으로 더 편리해져

LG전자는 스탠드형 디오스 김치톡톡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업계 유일 'AI 맞춤보관'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지난해 CJ제일제당 비비고, 대상 종가집에 이 기능을 처음 도입한 데 이어 올해는 풀무원에도 확대 적용했다. 고객은 국내 대표 김치브랜드 포장김치 9종을 맞춤 보관할 수 있다.

AI 맞춤보관 기능은 단순히 모드별 정해진 온도로 김치를 보관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제조사, 김치 종류, 제조일자 등의 정보를 바탕으로 숙성을 위한 최적 온도와 시간을 알아서 설정해준다. 고객이 스마트폰의 'LG 씽큐' 애플리케이션(앱)으로 포장 김치에 있는 바코드를 촬영해 김치냉장고가 인식하면 제조일자를 입력한 후 '익힘' 모드를 선택하면 된다.

LG전자는 김치 구매고객 증가 추세를 감안해 주요 식품회사와 함께 최적 김치 숙성을 위한 알고리즘을 공동 연구했다. AI 맞춤보관 기능을 지원하는 포장김치 종류를 9종에서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다.

고객은 LG 씽큐 앱 'LG 스토어'를 통해 AI 맞춤 보관이 가능한 여러 포장김치를 정기 구매할 수 있다.

배우 김수미와 며느리인 배우 서효림이 LG 디오스 김치톡톡 오브제컬렉션에보관한 재료로 김치를 담그는 모습.

◇'뉴 유산균김치+'로 김치를 오랫동안 맛있게 보관

LG 디오스 김치톡톡은 김치맛을 살려주는 유산균을 일반 보관모드에 비해 최대 57배까지 늘려주는 '뉴 유산균김치 플러스(+), 맛지킴 김치 모드에서 김치냉장고 내부 온도차를 ±0.3℃ 이내로 유지해 김치를 신선한 상태로 보관해주는 신선정온 등 LG전자만의 차별화된 김치보관 기술을 탑재했다.

또 이 제품은 △냉기를 고르게 뿌려주는 입체냉각 △주기적으로 냉기를 순환시켜 온도편차를 줄여주는 쿨링케어 △별도 칸막이를 사용해 냉기유출을 줄이도록 위쪽과 아래쪽 칸에 적용한 냉기지킴가드 등 차별화된 냉기케어시스템을 갖췄다.

LG 디오스 김치톡톡은 위쪽, 가운데, 아래쪽 각각의 칸을 활용해 김치는 물론 다양한 식재료를 넉넉하게 보관할 수 있다. 특히 위쪽 칸에는 LG만의 차별화된 기술인 다용도 분리벽을 적용해 왼쪽과 오른쪽 공간을 각각 원하는 온도로 설정할 수 있어 식품별 맞춤 보관이 편리하다.

김장철에는 김치를 가득 넣어서 보관하고 봄에는 위쪽 칸을 나물 등 신선한 식품을 보관할 수 있다. 여름에는 냉동실로 사용하는 등 계절에 맞게 활용할 수도 있다. 맨 아래 칸에는 쌀이나 잡곡 등을 넣어서 오래 보관할 수 있다.

배우 김수미와 며느리인 배우 서효림이 다양한 식품을 계절에 상관없이 맞춤보관할 수 있는 LG 디오스 김치 톡톡 오브제컬렉션을 살펴 보고 있다.

◇김치냉장고 역사 쓰며 시장 선도하는 LG전자

LG전자는 국내 최초 김치냉장고, 국내 최초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등 김치냉장고 역사를 써왔다. 김치 숙성과 보관에 대한 꾸준한 연구개발(R&D)로 혁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LG전자는 1984년 45L 용량 국내 최초 김치냉장고를 출시했다. 1993년 땅을 파고 김장독을 묻는 데 착안해 숙성 온도와 시간을 자동 조절하는 퍼지숙성 김장독 냉장고(GR49-2CK), 1999년 공간을 칸칸이 나누어 쓸 수 있는 서랍식 김장독 냉장고(R-KO9BS)를 내놨다.

최근 대세가 된 스탠드형 김치냉장고도 2001년 LG전자가 업계 최초로 선보이며 김치냉장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2002년 김치 맛에 영향을 미치는 산도, 류코노스톡 유산균 함량, 탄산가스 농도 등을 조절해 다양한 김치 맛을 구현하는 신개념 리듬발효시스템 김치냉장고(R-K135GP)를, 2016년 유산균이 12배나 더 많은 김치톡톡 김치냉장고(K415TS35)를 출시했다.

1984년 금성사가 출시한 국내 최초 김치냉장고 GR-063 모델

2018년에는 경남 창원시 소재 창원R&D센터에 식품과학연구소를 열었다. 이곳에서는 식품, 김치, 요리 각 분야의 전문역량을 보유한 LG전자 연구원들이 식품을 가장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는 보관기술부터 김치를 더 맛있게 하는 유산균을 위한 발효기술, 더 맛있고 건강하게 요리할 수 있는 조리기술까지 식품 관련 핵심기술들을 연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