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괌 노선 18년 만에 운항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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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12월23일부터 괌 운항을 18년 만에 재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최근 위드 코로나로 인해 해외여행 수요가 차츰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서태평양 마리아나 제도의 중심지인 괌을 추가운항 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괌 운항 재개에 맞춰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12월23일부터 내년 1월16일까지 인천공항제1터미널 면세품 인도장에서 아시아나항공 괌 운항 당일 탑승권을 제시하면 면세점의 특별선물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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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최근 위드 코로나로 인해 해외여행 수요가 차츰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서태평양 마리아나 제도의 중심지인 괌을 추가운항 한다고 밝혔다.
주 2회(목, 일) 운항이며 인천에서 오전 9시(이하 현지시간) 출발해 오후 2시25분 괌에 도착한다. 괌에서는 오후 4시 출발해 오후 7시3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188석의 A321NEO 항공기를 운영한다.
괌 입국시에는 코로나 백신접종 완료 영문 증명서, 코로나 음성 확인서(PCR 또는 항원검사)를 갖춰야 한다. 괌에서의 별도격리와 추가검사없이 바로 입국할 수 있다.
여행 후 한국으로의 귀국 전에는 72시간 이내 PCR검사를 받아야 한다. 괌 관광청은 한국귀국을 위한 PCR 검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괌 여행중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증명서를 지참하거나 전자예방접종증명 쿠브(Coov) 앱으로 백신접종을 증명하면 각종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괌 운항 재개에 맞춰 이벤트도 진행한다. 괌 노선 탑승객 전원에게 12월23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비즈니스 클래스 전용 어메니티 키트를 무료 제공한다. 또한 12월23일부터 내년 1월16일까지 인천공항제1터미널 면세품 인도장에서 아시아나항공 괌 운항 당일 탑승권을 제시하면 면세점의 특별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12월1일부터 면세점 온오프 면세 쇼핑 특별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마일리지 항공권 좌석을 추가배정하여 가능한 많은 고객들에게 여행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경수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은 ”사이판, 싱가포르 등 트래블버블 체결 국가가 늘고 있고 위드 코로나로 해외 여행자가 늘어나는 상황을 주목하고 있다“며 ”전반적인 해외여행 수요에 맞춰 운항 노선 및 스케줄 등을 탄력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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