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주택자 종부세 부담' 반전세·월세 전환 우려

신웅수 기자 2021. 11. 2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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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23일 서울의 한 부동산에 아파트 반전세 매물 안내문이 붙어 있다.

지난해보다 대폭 상승한 종합부동산세(종부세) 고지서가 발송되면서 세입자에게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다주택자들이 종부세를 마련하지 못해 전세를 반전세로 돌리거나 월세를 올리는 등 세입자에게 부담을 시킬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021.11.23/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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