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인공지능 신뢰성 제고 위한 공개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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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와 함께 23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인공지능 윤리 자율점검표, 인공지능 개발 안내서 등을 논의하기 위한 '인공지능 신뢰성 제고를 위한 공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인공지능 윤리 자율점검표, 인공지능 개발 안내서, 인공지능 윤리 교육 총론 초안은 지난 5월 발표한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실현전략'의 후속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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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와 함께 23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인공지능 윤리 자율점검표, 인공지능 개발 안내서 등을 논의하기 위한 '인공지능 신뢰성 제고를 위한 공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인공지능 윤리 자율점검표, 인공지능 개발 안내서, 인공지능 윤리 교육 총론 초안은 지난 5월 발표한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실현전략'의 후속조치다. 이날 세미나는 이에 대한 각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열렸다.
이에 따라 관련 전문 기관에서 준비한 Δ인공지능 윤리 자율 점검표 Δ인공지능 개발 가이드북 Δ인공지능 윤리 교육 총론 초안을 중심으로 발표와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과기정통부 유튜브 영상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으며, 온라인을 통한 시민의견 수렴도 진행되었다.
박윤규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사생활 침해, 딥페이크 범죄 등 인공지능이 야기할 수 있는 사회적 문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인공지능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인공지능에 대한 신뢰를 확보하는 것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며 "인공지능 생태계에 참여하는 모든 구성원들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개발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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