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전환 성공 사례 한자리에" 메가존클라우드 디지털 세미나 개최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메가존클라우드는 디지털 세미나인 ‘디지털스펙트럼 2021’을 오는 28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3일에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주요 기업의 디지털 전환의 성공 사례를 모아 기업의 디지털 성장을 위한 클라우드 전략과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하는 ‘디지털스펙트럼 2021’은 메가존클라우드 협력 파트너사 및 고객사가 참여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2012년 AWS(아마존 웹 서비스)의 국내 최초 파트너사다. 국내 주요 기업 등 5000여곳의 고객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을 위한 클라우드 기술 지원 및 디지털 비즈니스 컨설팅을 제공했다. 최근 누적 2400억 규모의 대규모 투자 또한 유치한 상태다.

이번 세미나에선 ▷클라우드 이전·경영 전략·운영 ▷솔루션 및 비즈니스 운영 플랫폼 ▷엔터프라이즈 지원 서비스 ▷빅데이터 활용 및 신기술 도입에 대한 메가존클라우드와 협력파트너사의 역량과 고객사례를 통해 디지털기술 활용방안을 발표한다.

전 아마존웹서비스 엔터프라이즈 세일즈 총괄에서 메가존클라우드에 합류한 메가존클라우드 황인철 공동대표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클라우드에 대해 발표한다.

특히 이번 디지털 세미나에서는 대형 엔터프라이즈 고객사와 게임사, 글로벌 플랫폼사가 참여해 메가존클라우드와 함께 진행한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성공 사례에 대해서 직접 발표한다.

기아자동차,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인 위버스컴퍼니, 세계 최대 e스포츠 및 게임 전적 데이터 서비스 기업인 오피지지(OPGG) 등이 사례 발표에 참여한다.

아울러 메가존클라우드는 이번 ‘디지털스펙트럼 2021’에 참여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디지털스펙트럼’ 세미나 사이트에서 세션 시청, 상담 신청, 설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적립한 포인트로 응모할 수 있다.

황인철 메가존클라우드 공동대표는 “이번 ‘디지털스펙트럼2021’는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디지털 세미나 형식으로 기획했다”며 “메가존클라우드가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최고의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가존클라우드와 메가존 관계사는 1600여명의 클라우드 전문가들과 함께 작년 매출 5400억원을 달성했다. 올해에는 8200억원을 달성할것으로 예상되며, 미국, 캐나다, 중국, 일본, 홍콩, 베트남 등 6개 해외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sjpar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