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탈플라스틱운동 '고고챌린지' 참여

생활 속 불필요 플라스틱 줄이기 운동..SNS 업로드 후 릴레이 진행

[아이뉴스24 김태환 기자]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이 환경부가 주관해 진행하고 있는 탈플라스틱운동 '고고챌린지'에 참여했다.

23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박차훈 회장은 이세중 함께일하는재단 이사장의 지명을 받아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23일 SNS 상에서 진행되는 탈플라스틱운동 '고고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고고 챌린지는 지난 1월부터 환경부가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업로드하고 후속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캠페인은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 행동과 할 수 있는 한 가지 행동을 전달한다.

박 회장은 릴레이의 다음 주자로 전국재해구호협회 송필호 회장을 지목했다.

박 회장은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기쁘며 친환경을 넘어 필환경 시대로 전환되는 지금, ESG 경영에 앞장섬은 물론, 협동조합의 책임을 다하는 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비전 2025' 전략을 통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방침의 일환으로 친환경 사회공헌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개인컵 사용캠페인 ▲걸어서 출근하기 캠페인 ▲자원순환 물품 기부 캠페인 ▲페이퍼리스 캠페인 등 각종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김태환 기자(kimth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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