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3차 캐릭터 광고, 1262만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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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올해 "좋은 금융을 부르는 주문, 평생 어부바"신협 3차 캐릭터 광고를 1262만명이 시청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협은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어부바 3차 캐릭터 광고를 공개했다.
이벤트 참여는 신협중앙회 공식 유튜브에서 신협 '나눔' 광고와 '어부바 캐릭터(지니편)' 광고를 시청하고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 위한 나만의 방법은' 등 주차별 주제에 맞는 댓글을 남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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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바 망토 4종 세트'증정 이벤트 진행
신협은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어부바 3차 캐릭터 광고를 공개했다. 업로드 7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는 110만 뷰를 돌파하고 두 달 만에 500만 뷰를 넘어섰다. 지난 9월에는 1000만 뷰를 달성, 현재 1200만 뷰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해당 광고는 신협 모바일뱅킹 앱 온뱅크에서 나온 어부바 지니가 왕자나 슈퍼맨이 되기를 꿈꾸는 아기 어부바들의 소원을 이뤄주고, 함께 어부바 양탄자를 타고 방방곡곡으로 모험을 하는 동화 같은 이야기로 구성됐다. 아기 어부바들의 소망을 이루어주는 어부바 지니를 통해 ‘전국민의 소망을 모두 이루어주는 좋은 금융이 되겠다’는 신협의 의지를 전달했다.
신협중앙회 박규희 홍보본부장은 “올 하반기에 선보인 신협의 어부바 광고캠페인에 대한 관심이 연말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평생 힘이 되겠다는 어부바의 기운을 전해 받아 저마다의 꿈을 함께 이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협은 ‘어부바 지니’망토 4종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다음 달 12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신협중앙회 공식 유튜브에서 신협 ‘나눔’ 광고와 ‘어부바 캐릭터(지니편)’ 광고를 시청하고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 위한 나만의 방법은’ 등 주차별 주제에 맞는 댓글을 남기면 된다.
노희준 (gurazip@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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