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 발전 논하자"..주택금융공사, 12월1일 컨퍼런스

이재용 수습 2021. 11. 2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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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가 주택금융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주택금융공사는 내달 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주택금융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을 위해 '2021 주택금융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두 번째 주제 발표 후에는 김경민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를 좌장으로 고제헌 한국주택금융공사 연구위원,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 등 부동산시장 전문가의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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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주택금융 컨퍼런스'

[아이뉴스24 이재용 수습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주택금융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주택금융공사는 내달 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주택금융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을 위해 '2021 주택금융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주택금융공사 로고. [사진=한국주택금융공사]

이번 컨퍼런스는 '디지털 주택금융,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의 도약'을 주제로 정유신 서강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교수의 기조 연설과 비대면 금융서비스의 현황과 과제, 빅데이터로 보는 부동산 시장현황·전망 등이 발표된다.

첫 번째 발표 이후에는 박수용 서강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김태훈 뱅크샐러드 대표 등이 패널로 참여해 토론이 진행된다. 두 번째 주제 발표 후에는 김경민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를 좌장으로 고제헌 한국주택금융공사 연구위원,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 등 부동산시장 전문가의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오는 29일까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주택금융공사 유튜브를 통해 누구나 실시간 방청할 수 있다. 현장 참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지침 등에 따라 공사 관계자와 발표자 등 미리 초정받은 사람만 가능하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디지털 주택금융의 기술혁신 사례와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주택금융의 발전적인 미래를 위해 창의적이고 다양한 의견들이 활발하게 논의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용 수습 기자(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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