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정부, 코로나 급증 독일 · 덴마크 '여행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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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고 있는 독일과 덴마크에 대해 '여행금지'를 권고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독일과 덴마크에 대한 여행경보를 '여행재고'에서 '여행금지'로 상향했다고 AP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국무부 여행경보는 '일반적 사전주의', '강화된 주의', '여행재고', '여행금지'로 나뉘는데 '여행금지'는 최고 등급입니다.
국무부는 "최근 이들 나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늘어난 상황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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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고 있는 독일과 덴마크에 대해 '여행금지'를 권고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독일과 덴마크에 대한 여행경보를 '여행재고'에서 '여행금지'로 상향했다고 AP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국무부 여행경보는 '일반적 사전주의', '강화된 주의', '여행재고', '여행금지'로 나뉘는데 '여행금지'는 최고 등급입니다.
국무부는 "최근 이들 나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늘어난 상황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정혜경 기자choic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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