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구호 물품 꾸러미 선별 진료소 운영 병원 전달

남혁우 기자 2021. 11. 2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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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대표 서정식)가 파주, 오산 등 선별 진료소를 운영하는 병원을 찾아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웃과 방역에 여념이 없는 의료진에게 면역 증진에 좋은 홍삼, 버섯 등 농산물과 긴급 구호 물품 꾸러미 1천 개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및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코로나19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을 응원하고,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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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남혁우 기자)현대오토에버(대표 서정식)가 파주, 오산 등 선별 진료소를 운영하는 병원을 찾아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웃과 방역에 여념이 없는 의료진에게 면역 증진에 좋은 홍삼, 버섯 등 농산물과 긴급 구호 물품 꾸러미 1천 개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및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코로나19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을 응원하고,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보탰다. 일부 긴급 구호 물품은 파주시 조리읍을 통해서도 방역 사각지대에 전해진다.

현대오토에버 담당자는 “직원들 정성을 모아 마련된 이웃 돕기 현물 나눔을 통해 코로나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물품 지원은 사회적 나눔과 상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캠페인의 하나로 이뤄졌다. 현대오토에버는 지난해부터 지역 사회와 기업 간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농어촌 소외 지역을 지원하고, 지역 사회에 공헌하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왼쪽부터 현대오토에버 강동식 상무, 파주병원 추원오 병원장, 희망브리지 정서윤 본부장(이미지=현대오토에버)

남혁우 기자(firstblood@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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