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단체관광객, 코로나 이후 HDC신라면세점에 '돌아왔다'

유선준 2021. 11. 2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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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신라면세점은 지난 19일 오후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여행안전 권역) 협정 체결로 방한한 싱가포르 단체관광객이 방문해 면세쇼핑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싱가포르 여행안전권역 시행에 따라 지난 16일 한국을 방문한 싱가포르 단체 10여명으로, 서울 용산에 위치한 HDC신라면세점에서 쇼핑 한 후 서울의 주요 관광지를 여행했다.

이번 방문객은 코로나19 이후 약 2년 만에 한국 면세점에 처음으로 방문한 외국인 단체 관광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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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HDC신라면세점을 방문한 싱가포르 단체관광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HDC신라면세점

[파이낸셜뉴스] HDC신라면세점은 지난 19일 오후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여행안전 권역) 협정 체결로 방한한 싱가포르 단체관광객이 방문해 면세쇼핑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싱가포르 여행안전권역 시행에 따라 지난 16일 한국을 방문한 싱가포르 단체 10여명으로, 서울 용산에 위치한 HDC신라면세점에서 쇼핑 한 후 서울의 주요 관광지를 여행했다.

이번 방문객은 코로나19 이후 약 2년 만에 한국 면세점에 처음으로 방문한 외국인 단체 관광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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