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2021년 신진 피부과학자 연구비 지원

이정은 2021. 11. 2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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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은 신진 피부과학자들에게 연구비를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재단법인 피부과학연구재단과 협약을 맺고 12년째 피부과학 연구를 후원하는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다.

피부과학연구재단이 해마다 신진 피부과학자 4명을 선발하고, 아모레퍼시픽이 1명당 총 4000만원의 연구비를 제공한다.

박영호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장은 "인류의 더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위해 공헌하는 연구 지원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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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호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장(오른쪽 첫번째)이 후원금 전달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모레퍼시픽은 신진 피부과학자들에게 연구비를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재단법인 피부과학연구재단과 협약을 맺고 12년째 피부과학 연구를 후원하는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다. 피부과학연구재단이 해마다 신진 피부과학자 4명을 선발하고, 아모레퍼시픽이 1명당 총 4000만원의 연구비를 제공한다. 지금까지 43명의 연구자에게 총 17억 2000만원을 전달했다.

올해는 경희대병원 권순효 교수, 연세대병원 김종훈 교수, 고려대병원 백유상 교수, 서울대병원 이시형 교수를 대상자로 선정했다.

박영호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장은 "인류의 더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위해 공헌하는 연구 지원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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