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드론 표준화 포럼 민-군 드론 표준화 세미나 열린다

대전 29일 호텔인터시티 4층..온라인 100명-오프라인 100명

산-학-연-군이 참여하고 협력하는 'DNA+드론 표준화 포럼'의 성공적인 운영과 DNA+드론 기술을 활용한 민군 겸용 드론 규격-표준화 기여를 위해 세미나가 열린다. 

11월 29일 대전 유성구 호텔인터시티 4층 라벤다홀에서 개최 할 세미나는 온라인 100명-오프라인 100명이 온오프라인 행사로 진행한다. 

DNA+드론 기술개발사업단장을 맡고 있는 임채덕 포럼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김대중 단장의 환영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이윤근 소장의 격려사, 과기부 이경운 사무관 및 국방부 장동훈 서기관의 축사가 이어진다.

본 행사는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 이경택 팀장의 'DNA+드론 표준화 포럼 추진경과' 설명을 시작으로 연사자들의 발표가 이어진다. 

1부에는 윤광준 건국대 교수의 '민군 드론기술 표준화 기반 한국형 드론 개발 전략',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김법균 박사와 김희욱 박사의 '드론 서비스용 임무센서 메타데이터 표준화'와 '무인기 통신 표준화 동향 및 이슈사항', 탁승호 박사의 '국제표준 추진현황 및 차세대 무인기-UAM', 육군 교육사령부 드론봇전투발전센터 이기진 중령의 '육군 드론봇 표준화 추진 방향' 발표가 진행된다.

코엑스에서 9월에 열린 '2021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의 육군 부스. 사진=박명기

2부에서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오경륜 박사의 '2022 지능형 항공이동체 표준화 전략맵 소개'와 아세아무인항공교육원 서일수 원장의 '민군협력 하 국방드론의 표준화 방안', UFO Astronaut 심철규 대표의 '드론 소재 및 보안 표준화 이슈', 아이피 인터내셔널 최승욱 변리사의 '드론 표준 특허 현황 및 전략' 등을 발표한다. 

패널 토론에는 'DNA+드론 기술과 연계한 민-군 드론 규격 표준화 방안' 주제로 항우연 무인이동체 원천기술개발사업의 강왕구 단장이 좌장을 맡는다. 

패널으로는 (산) UFO Astronaut 심철규 대표, (산) 아세아무인항공교육원 서일수 원장, (학) 건국대 윤광준 교수, (학) 서경대학교 조동연 교수, (연) JTC1/SC17/WG12 컨비너 탁승호 박사, (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안재영 단장, (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오경륜 박사,  (軍) 국방무인체계TF 전병규 박사, (軍) 육군 교육사령부 드론봇전투발전센터 김동일 과장 등이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주최하고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KRAUV)이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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