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백신, 유럽 내 세 번째 코로나 부스터샷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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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다국적 제약사 존슨앤드존슨(J&J)의 자회사 얀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세 번째 부스터 샷(추가 접종) 백신으로 승인될 가능성이 생겼다.
EMA는 평가를 거쳐 얀센 백신의 부스터 샷 접종이 승인될 경우 27개 회원국 내 18세 이상 성인들이 접종 대상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만약 얀센 백신이 만약 부스터 샷 접종 대상 백신으로 승인될 경우 세 번째 백신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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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될 경우 화이자·모더나에 이어 세 번째 백신 될 것
EU 내 27개 회원국의 18세 이상 모든 성인들 접종 대상
접종 기한, 1차 접종 후 최소 2개월 경과자로 결정될 듯
유럽에서 다국적 제약사 존슨앤드존슨(J&J)의 자회사 얀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세 번째 부스터 샷(추가 접종) 백신으로 승인될 가능성이 생겼다.
AFP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유럽의약품청(EMA)은 22일(현지시간) 얀센의 코로나19 부스터 샷 사용 신청에 대한 평가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EMA는 평가를 거쳐 얀센 백신의 부스터 샷 접종이 승인될 경우 27개 회원국 내 18세 이상 성인들이 접종 대상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접종 기한은 1차 접종 후 2개월 후가 될 전망이다. 이는 얀센 백신이 1회차 접종으로 접종이 완료되기 때문이다.
EMA는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가 얀센이 제출한 자료를 신속히 평가할 것”이라며 “결과는 몇 주안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현재 EU 내 부스터 샷 접종을 위해 승인된 백신은 화이자-바이오앤테크와 모더나 백신 둘 뿐이다.
만약 얀센 백신이 만약 부스터 샷 접종 대상 백신으로 승인될 경우 세 번째 백신이 된다.
이승구 온라인 뉴스 기자 lee_ow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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