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매월 셋째 주 수요일은 '이디야 환경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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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을 '환경의 날'로 지정하며 ESG 경영 강화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정기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친환경적 가치 실현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내일을 만들기 위한 상생 활동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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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이디야커피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을 ‘환경의 날’로 지정하며 ESG 경영 강화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24일 청계산에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플로깅(Plogging, 조깅 하며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진행한다. 약 50명의 임직원들이 청계산 일대 등산로를 기점으로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하며 환경 오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발걸음을 뗀다. 더불어 임직원의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보호하기 위해 ‘환경의 날’마다 이디야커피 직원 식당 ‘소담’과 이디야 드림팩토리 식당에서 임직원 식단을 저탄소 식단으로 운영한다.
이와 함께 임직원들이 상시로 동참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친환경적 사내 문화도 만들어나간다. 특히 사내 카페테리아에는 임직원이 개인컵, 개인 텀블러를 이용하는 경우에만 음료를 제공하고, 회의 시 종이 출력물을 사용하지 않도록 하는 등의 실천으로 ESG 경영에 대한 임직원들의 공감을 바탕으로 한 친환경적 문화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정기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친환경적 가치 실현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내일을 만들기 위한 상생 활동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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