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1700명 결식우려 아동에 쌀케이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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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가 '대한민국 쌀리는 쌀맛난다 챌린지'를 통해 마련한 기부금 1000만원을 모아 결식우려 아동에게 쌀케이크 1700명분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한민국 쌀리는 쌀맛난다 챌린지'는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고 결식우려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오비맥주 한맥과 사회공헌 브랜드 'OB좋은세상'이 벌인 기부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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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생산공장 소재 서울·이천·청주 결식우려 아동에게 전달 예정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오비맥주가 '대한민국 쌀리는 쌀맛난다 챌린지'를 통해 마련한 기부금 1000만원을 모아 결식우려 아동에게 쌀케이크 1700명분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한민국 쌀리는 쌀맛난다 챌린지'는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고 결식우려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오비맥주 한맥과 사회공헌 브랜드 'OB좋은세상'이 벌인 기부 캠페인이다.
지난 10월25일부터 11월21일까지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등 SNS에 쌀로 만든 음식 사진 등을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한 것을 토대로 기부금을 모았다. 4주간 총 850건 참여 게시물이 게재됐다. 한국쌀가공식품협회,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등에서 참여해 힘을 더했다.
쌀 베이커리 스타트업 '달롤컴퍼니'에서 만들어진 쌀케이크는 행복안전망 '행복얼라이언스'를 통해 오비맥주 본사와 생산공장이 위치한 서울, 이천, 청주 지역 결식우려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이를 위해 지난 22일 오후 강남구 삼성동에서 쌀케이크 기탁식도 열었다. 유희문 오비맥주 유희문 마케팅 부사장,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본부장, 박기범 달롤컴퍼니 대표가 참석해 기부 배경과 성과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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