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청년 구직자 대상 바리스타 직무교육 시범운영

이영섭 2021. 11. 2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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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청년 구직자에게 커피 교육을 제공하는 '바리스타 일경험 프로그램'의 시범운영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전담 강사를 지정해 총 40시간의 바리스타 직무역량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내년부터 연간 200명의 교육생 배출을 목표로 더 많은 청년에게 바리스타 직무경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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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의 바리스타 일경험 프로그램 참여자(왼쪽)가 교육받고 있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청년 구직자에게 커피 교육을 제공하는 '바리스타 일경험 프로그램'의 시범운영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달 27일 스타벅스와 고용노동부가 체결한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노동부의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하는 만 18∼34세 청년이 프로그램 참여 대상이며, 이번 시범운영 교육에는 20명이 참여했다.

스타벅스는 전담 강사를 지정해 총 40시간의 바리스타 직무역량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내년부터 연간 200명의 교육생 배출을 목표로 더 많은 청년에게 바리스타 직무경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youn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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