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 4구역에 지형 순응형 공동주택 단지 1660가구 공급

신수정 2021. 11. 2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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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 4구역에 지형 순응형 공동주택 단지 1660가구가 들어선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신정 재정비촉진지구 한가운데 자리잡고 있는 신정4구역의 촉진계획이 결정됨으로써, 이미 준공된 구역 양쪽의 주거단지와 조화를 이루며 도시환경 개선은 물론, 주택공급 확대 및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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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차 서울특별시 도시재정비위원회
지하철2호선 신정네거리역 역세권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신정 4구역에 지형 순응형 공동주택 단지 1660가구가 들어선다.

양천구 신정동 1200번지 일대. (사진=서울시)
서울시는 지난 22일 제11차 서울특별시 도시재정비위원회를 개최하고, 양천구 신정동 1200번지 일대 신정4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및 경관계획 심의(안)을 수정가결로 통과시켰다고 23일 밝혔다.

신정4구역은 지하철2호선 신정네거리역 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동측은 낮고 서측은 높은 경사지형으로 이루어져 있어, 이러한 특성을 고려한 지형순응형의 공동주택 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신정4구역의 동측[중앙로47길(신정2-1구역 래미안목동)]과 서측[중앙로29길(신남중 남측)]을 연결하는 공공보행통로 및 통경축 배치를 통해 개방성을 확보하고, 신정네거리역과 신남중학교를 오가는 인근 주민들의 보행편의를 도모했다.

건축물 층수는 주변 단지 스카이라인과 경사지 특성 등을 고려해 최고 23층 이하에서 다양한 층수로 계획하고, 대상지 동측 생활가로변에는 저층 연도형 상가를 배치함으로써 활력넘치는 가로 경관을 창출토록 했다.

건축계획(안)은 건폐율 25.16%, 용적률 249.98%, 총 1660가구(임대주택 40가구 포함) 규모로 건축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신정 재정비촉진지구 한가운데 자리잡고 있는 신정4구역의 촉진계획이 결정됨으로써, 이미 준공된 구역 양쪽의 주거단지와 조화를 이루며 도시환경 개선은 물론, 주택공급 확대 및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수정 (sjs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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