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임박?".. 타이거 우즈, 사고 이후 9개월만에 첫 풀스윙 영상 공개

양승현 기자 2021. 11. 2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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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가 교통사고 이후 약 9개월 만에 풀스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우즈는 지난 2월 교통사고로 오른쪽 정강이뼈, 발목뼈 등에 중상을 입었다.

실제로 우즈는 사고 이후 보호대를 찬 채 목발을 짚고 걷는 모습과 목발 없이 걷는 모습 등 꾸준히 회복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우즈의 스윙 장면에는 여러 형태의 디봇 라인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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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는 지난 22일(한국시각)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아이언 샷을 치고 있는 3초 분량의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우즈 트위터 캡쳐
타이거 우즈가 교통사고 이후 약 9개월 만에 풀스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우즈는 지난 22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에서 아이언 샷을 치는 약 3초 분량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와 함께 '나아지고 있다'는 글을 게시했다.

우즈는 지난 2월 교통사고로 오른쪽 정강이뼈, 발목뼈 등에 중상을 입었다. 당시 선수 복귀 자체가 불가능할 수도 있다는 우려까지 받았다. 부정적 추측에도 우즈는 꾸준히 재활과 치료를 받았다. 실제로 우즈는 사고 이후 보호대를 찬 채 목발을 짚고 걷는 모습과 목발 없이 걷는 모습 등 꾸준히 회복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우즈의 스윙 장면에는 여러 형태의 디봇 라인도 보인다. 꾸준히 연습을 한 것으로 보인다. 여러 차례 스윙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상태가 회복된 것으로도 분석된다.
일각에서는 우즈가 다음 달 바하마에서 열리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 모습을 드러낼 수도 있다는 예상도 내놓고 있다. 히어로 월드 챌린지는 우즈가 매년 주최하고 출전한 대회다. 다음달 2일에 개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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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현 기자 mickeyan9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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