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N랩, 과기정통부 주최 공개SW 개발자 대회서 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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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N랩(대표 김성민)은 인공지능(AI) 모델 표준인 ONNX(Open Neural Network eXchange)을 구현한 AI 엔진 'CONNX'을 오픈소스로 공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한 '공개SW 개발자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TSN랩이 수상한 '공개SW 개발자 대회'는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한 국내 최대 규모 공개SW '도전의 장'으로 올해 15회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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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방은주 기자)TSN랩(대표 김성민)은 인공지능(AI) 모델 표준인 ONNX(Open Neural Network eXchange)을 구현한 AI 엔진 'CONNX'을 오픈소스로 공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한 '공개SW 개발자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CONNX은 C언어로 구현한 ONNX 엔진이라는 뜻이다. 소형화한 IoT 기기에 적합한 형태로 설계된 AI 엔진이다.
TSN랩이 수상한 '공개SW 개발자 대회'는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한 국내 최대 규모 공개SW '도전의 장'으로 올해 15회를 맞았다.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23일까지 한달간 참가신청을 받았고, 출품작은 9월 9일 마감했다.
초중고대학생 및 대학원생이 참여하는 학생 부문과 일반인 부문 등 두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대상은 과기정통부 장관상으로 학생과 일반인 부문 1위에 두 점이 수여된다. TSN랩은 일반인 부문 은상에 뽑혀 상금 200만원을 부상으로 받는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온라인으로 열린다.
TSN랩은 올 1월 설립된 스타트업이다. 실시간 인공지능과 실시간 통신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AI를 이용해 센서에서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분석 결과를 전달(TSN)하는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방은주 기자(ejbang@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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