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물가 잡아라"..파월, 비둘기에서 매파로 돌아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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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채현기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위원
Q. 파월 의장 연임 소식에 환호했던 뉴욕증시는 국채금리 급등 영향에 장 막판으로 갈수록 상승폭을 반납하며 혼조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먼저, 오늘 장 움직임부터 좀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파월 재지명에 국채금리 폭등…약세 압력
- 다우 300포인트 상승폭 반납…S&P500 장중 사상 최고
- 美 국채금리 부담에…나스닥, 최고가 찍고 하락 반전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1.53%→1.62%대로 치솟아
- 빨라진 금리인상 전망에도 시장 환호…불확실성 해소
- 시장은 美 금리전망보다 인플레이션에 민감히 반응
- 포드와 협력 결렬, 리비안 주가 8% 이상 급락
- 바이든, 파월 연임 결정…"금융시장 불확실성 해소"
- 차기 연준 부의장에 '금융 규제론자' 브레이너드 낙점
- 파월, 상원 인준 통과하면 내년 2월부터 두번째 임기
- 파월 의장, 지난 2018년 상원 인준 때 84표 지지
Q. 파월이 또 한번 이끌게 된 연준의 최대 과제는 단연 인플레이션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정치적 운명이 파월의 대응에 달렸다, 이런 분석도 나오고 있는데요. 파월은 인플레를 잡을 수 있을까요, 파월의 새로운 4년,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 파월, 지난해 팬데믹 경제 충격에 대규모 통화완화
- 파월 2번째 임기, 치솟는 물가 잡기가 최대 과제
- "바이든 정치 운명, 연준 인플레 대응에 달렸다" 분석
- 美 10월 소비자물가지수 급등…31년만에 최고 수준
- 고용도 여전히 불안…팬데믹 전보다 420만명 낮아
- 비둘기 성향 강한 브레이너드 대신 파월 연임 성공
- 연준, 경기둔화 각오하더라도 물가 잡기에 초집중
- 파월 연임 사실상 확정되자 빨라진 금리인상 전망
- 연준, 내년 말까지 0.25%p씩 최소 3차례 금리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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