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제임스, 상대 선수 팔꿈치로 가격해 퇴장

권종오 기자 2021. 11. 23. 07: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미 프로농구의 슈퍼스타인 르브론 제임스가 상대 선수를 팔꿈치로 가격해 NBA 데뷔 이후 두 번째 퇴장을 당했습니다.

결국 제임스와 스튜어트가 모두 퇴장당한 가운데 레이커스가 역전승을 거뒀는데요, 제임스가 거친 반칙으로 퇴장당한 것은 2017년 11월 이후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6543349

미 프로농구의 슈퍼스타인 르브론 제임스가 상대 선수를 팔꿈치로 가격해 NBA 데뷔 이후 두 번째 퇴장을 당했습니다.

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는 디트로이트 원정경기에 나섰는데요, 3쿼터 초반 디트로이트의 제러미 그랜트가 자유투를 던지는 상황에서 충돌이 벌어졌습니다.

리바운드 다툼을 하던 제임스가 팔꿈치로 디트로이트의 아이제이아 스튜어트의 얼굴을 가격한 것인데요, 오른쪽 눈 부위가 찢어져 피가 흐르자 화를 참지 못한 스튜어트는 제임스를 향해 달려들었습니다.

결국 제임스와 스튜어트가 모두 퇴장당한 가운데 레이커스가 역전승을 거뒀는데요, 제임스가 거친 반칙으로 퇴장당한 것은 2017년 11월 이후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권종오 기자kj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