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심리 3개월째 개선..금리수준전망 10.8년만에 최고

임종윤 기자 2021. 11. 23.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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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수준이 '위드 코로나'로 바뀌면서 소비자들의 체감 경기가 3개월 연속 개선됐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11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07.6으로 전달보다 0.8포인트 높아지면서 석 달째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금리상승 전망지수가 전달보다 5포인트 오른 138을 기록하면서 2011년 3월 이후 10년 8개월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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