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55분 뛴' 마요르카, 바예카노에 1대3 완패..6경기째 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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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에서 마요르카가 이강인이 선발로 55분을 뛴 가운데 6경기째 무승의 부진을 이어갔습니다.
마요르카는 스페인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데 바예카스에서 열린 2021-2022 프리메라리가 14라운드 라요 바예카노와 원정 경기에서 1대3으로 졌습니다.
이로써 마요르카는 최근 6경기 연속 무승(4무 2패)을 기록하며 승점 15(3승 6무 5패)로 13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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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에서 마요르카가 이강인이 선발로 55분을 뛴 가운데 6경기째 무승의 부진을 이어갔습니다.
마요르카는 스페인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데 바예카스에서 열린 2021-2022 프리메라리가 14라운드 라요 바예카노와 원정 경기에서 1대3으로 졌습니다.
이로써 마요르카는 최근 6경기 연속 무승(4무 2패)을 기록하며 승점 15(3승 6무 5패)로 13위에 머물렀습니다.
승격 팀 바예카노는 승점을 23(7승 2무 5패)으로 늘리고 7위에서 6위로 올라섰습니다.
올 시즌 1골 1도움을 기록 중인 이강인은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4-2-3-1 포메이션의 2선에 배치됐습니다.
이강인은 퇴장 징계로 뛰지 못한 11라운드 세비야전을 제외하고는 최근 8경기 연속 선발로 나섰습니다.
자리에 구애받지 않고 좌우를 오가며 마요르카의 공격을 이끈 이강인은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고, 마요르카가 0대2로 끌려가던 후반 10분 교체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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