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서비스학회, '메타버스 시대 변화와 한국 스타트업' 세션 개최

임중권 2021. 11. 23.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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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T서비스학회(회장 임규건)가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메타버스와 IT융합 서비스'를 주제로 2021 추계학술대회에서 '메타버스 시대 변화와 한국 스타트업' 세션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세션을 통해 학회는 국내 메타버스 스타트업 기업인 골라라와 엔닷라이트, 사막여우, 누트컴퍼니 경영진과 함께 메타버스 시대 사업 전략 등을 발표했다.

정연정 사막여우 대표와 신동환 누트컴퍼니 대표는 메타버스 박람회 플랫폼과 디지털 세대 학업 환경 등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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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참여자 기념 촬영 모습.

한국IT서비스학회(회장 임규건)가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메타버스와 IT융합 서비스'를 주제로 2021 추계학술대회에서 '메타버스 시대 변화와 한국 스타트업' 세션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세션을 통해 학회는 국내 메타버스 스타트업 기업인 골라라와 엔닷라이트, 사막여우, 누트컴퍼니 경영진과 함께 메타버스 시대 사업 전략 등을 발표했다. 세션에는 100여명 이상 투자자와 기업가 등이 참여해 토론을 진행했다.

박단아 골라라 대표는 '패션업계의 새로운 유통채널, 메타버스'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고 박진영 엔닷라이트 대표는 'Z세대가 이끄는 메타버스 콘텐츠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제로 회사를 소개했다. 현장에서 두 대표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자사 사업 확장하고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정연정 사막여우 대표와 신동환 누트컴퍼니 대표는 메타버스 박람회 플랫폼과 디지털 세대 학업 환경 등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주최 측은 “지난해 학회 행사에 참가한 뤼이드는 소프트뱅크 비전펀드로부터 2000억원 이상 투자를 유치했다”며 “앞으로 강소기업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규건 회장은 “스타트업 세션이 초기 스타트업 홍보와 기회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의미가 깊다”며 “향후에도 스타트업을 위한 행사를 계획해 강소기업 성장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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