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총리도 코로나 확진.."10일간 격리하며 정상 업무 할 것"

원태성 기자 2021. 11. 23.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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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총리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르몽드와 AFP통신 등은 장 카스텍스 프랑스 총리가 22일(현지시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 카스텍스 총리는 앞서 11살 딸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이날 PCR 검사를 받고 격리되어 업무를 수행하던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장 카스텍스 총리는 코로나19 백신 2회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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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카스텍스 프랑스 총리. [BFM TV 방송 캡쳐] © News1 이준성 프리랜서기자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프랑스에서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총리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르몽드와 AFP통신 등은 장 카스텍스 프랑스 총리가 22일(현지시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 카스텍스 총리는 앞서 11살 딸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이날 PCR 검사를 받고 격리되어 업무를 수행하던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10일 동안 자가격리를 하면서 업무를 계속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장 카스텍스 총리는 코로나19 백신 2회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k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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