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 꽃 타투에 유니크한 드레스 '독보적 매력'.."사랑 받아 행복"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11. 23.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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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예린이 힙한 매력을 전했다.

백예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대 위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무대 사진에서 백예린은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금발에 깊은 트임이 있는 드레스를 입고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며 밝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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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예린 인스타그램
백예린 인스타그램

가수 백예린이 힙한 매력을 전했다.

백예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대 위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그는 "다시 작업실로, 집으로 돌아오니 아쉬운 마음이 크다"며 "많은 도움을 받고 응원을 받고 음악을 하고 있는 것 같아서 행복하기도 하다"고 밝혔다.

이어 "사랑받는 거 참 좋은 것 같다. 첫 주 무대 끝나고 집에 오면서 '다 끝나면 아쉽고 공허하겠지?' 싶었는데 여러분들께 그리고 주변 분들에게 사랑을 넘치게 받아서 그런가 행복한 게 좀 더 큰 것 같다"며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무대 사진에서 백예린은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금발에 깊은 트임이 있는 드레스를 입고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며 밝게 웃고 있다.

팔에 새겨진 꽃 타투와 유니크한 의상, 독보적인 분위기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백예린은 밴드 더 발룬티어스의 보컬로 활동 중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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