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육아수당, 유배우자 여성 출산율 높여"
엄기숙 2021. 11. 22. 23:57
[KBS 강릉]강원도는 육아기본수당의 효과에 대해 연구한 결과, 수당 도입 논의가 시작된 2018년부터 2020년 사이 강원도의 합계 출산율 감소 폭이 다른 시도에 비해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육아수당이 도입된 2019년 이후 배우자가 있는 강원도 내 여성의 출산율이 다른 시도와 비교해 최고 20% 증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처가 개발 아파트 부담금 ‘17억 원→0원’…윤 후보 측 “특혜 없어”
- [특파원 리포트] ‘실종설’ 中 스타의 영화 같은 19일…그녀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
- “이미지 힘 준 이재명” 동영상 3억·스타일링 8천만 원…임명장 ‘조직’ 꾸리기
- 윤석열, ‘프롬프터’ 오작동에 포럼서 2분간 침묵…“창피”vs“주최측 실수”
- [판결남] 집주인이 지정한 벽에 에어컨 설치하다 ‘쾅’…누구 책임?
- 차에서 자던 야영 노부부 숨져…“일산화탄소 중독 주의”
- “남자냐, 여자냐” 초등교사가 강제추행에 성희롱
- SNS로 소문난 고급 반찬 업체들 ‘원산지’ 무더기 둔갑
- 겨울철 코로나19 방역, ‘환기’가 핵심…방법은?
- [ET] 임대관리업체가 꿀꺽?…사라진 보증금에 피해자들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