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근로자 이탈 방지 대책 요구..절반이 이탈"
박상용 2021. 11. 22. 23:57
[KBS 강릉]강원도와 각 시군은 법무부 주관으로 오늘(22일) 춘천에서 열린 '외국인계절근로자 운영 제도 개선 강원권역 간담회'에서 정부 차원에서 외국인 이탈 방지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올해 강원도에선 배정 희망 외국인 근로자 2,500여 명 가운데, 지금까지 380여 명만 입국했으며, 이 가운데 절반 정도인 190여 명이 근무지를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상용 기자 (mi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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