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이지훈 "장모님과 6살 차이..솔직히 누나 같아" [TV캡처]

이소연 기자 2021. 11. 22.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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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이 장모와 6살 차이라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지훈, 아야 부부의 결혼식 전날 상견례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훈은 결혼식 전날 한국에 온 아야의 부모님과 만났다.

이어 43세인 이지훈은 장모님과 "이런 이야기하기 좀 웃기지만 딱 6살 밖에 차이가 안 난다"고 고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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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이지훈이 장모와 6살 차이라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지훈, 아야 부부의 결혼식 전날 상견례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훈은 결혼식 전날 한국에 온 아야의 부모님과 만났다. 그간 화상 통화를 통해 인사드린 것과 다르게 직접 대면한 것은 처음이었다.

커다란 꽃다발 들고 귀가한 이지훈은 장인어른 장모님과 만남에 "오늘을 기대하고 있었다"고 일본말로 인사했다.

이어 43세인 이지훈은 장모님과 “이런 이야기하기 좀 웃기지만 딱 6살 밖에 차이가 안 난다”고 고백다. 이지훈은 "누나다"면서 "20세에 결혼하시고 바로 아이를 낳으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지훈은 “아버님과 저는 14살 차이다”고 덧붙였다.

이에 아야 모친은 “(이지훈이) 어려 보여서 괜찮았다”고 답했다. 이지훈은 “솔직히 말하면 그냥 형, 누나 같은 느낌이다”며 웃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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