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고르' 최강창민 "♥아내 기쁨=내 기쁨"→차인표 '♥신애라'에 '달달MAX' [Oh!쎈 종합]

정다은 2021. 11. 22.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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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고르 경양식' 최강창민이 아내 기쁨은 자신의 기쁨이라며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22일 방송된 JTBC 예능 '시고르 경양식'에서는 최강창민이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가운데 이장우 또한 결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보쌈 레시피를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최강창민은 이날 방송에서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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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시고르 경양식’ 방송화면 캡쳐


[OSEN=정다은 기자] ‘시고르 경양식’ 최강창민이 아내 기쁨은 자신의 기쁨이라며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22일 방송된 JTBC 예능 ‘시고르 경양식’에서는 최강창민이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가운데 이장우 또한 결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지난 주에 이어 영업을 마친 ‘시고르 경양식’의 풍경이 그려졌다. 이장우는 스프를 쓰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오늘 메뉴는 ‘돼지고기 보쌈’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보쌈 레시피를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최지우는 존경스럽다며 “우리 장우는 못하는 게 뭐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조세호는 “시기와 질투를 못 한다더라”고 했다. 이장우는 “남 잘되면 좋죠”라고 답했다. 최지우는 조세호가 장난을 쳤단 걸 깨닫고는 때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시고르 경양식’ 방송화면 캡쳐

조세호는 제안을 했다. 그는 “기다리는 분들이 무료하지 않게 뭘 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겠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최지우는 “사실 예약자가 우선이긴 하다. 그럼 세호님이 그 앞에서 장기자랑 같은 걸 해주시는 건 어떻겠냐”고 했다. 이에 조세호는 흔쾌히 고민해보겠다고 전했다. 

며칠 뒤, 주방팀이 모였다. 다음 영업을 대비해 새 메뉴를 만들기 위해서였다. 문어와, 양파, 당근, 토마토 등의 재료를 넣은 ‘스파이시 문어 도브 스튜’가 새 메뉴였다. 주방팀 멤버들은 진지한 자세로 새 메뉴 배우기에 임했다. 

그러면서 이수혁은 “라테아트를 배워왔다”며 직접 선보였다. 이에 최강창민은 분위기 있는 이수혁의 모습에 “반찬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수혁은 뜻대로 되지 않는 듯, 계속 커피를 마시기 시작했다. 차인표는 이수혁을 달래며 “이건 추상화야. 너만 알고 있으면 돼”라고 했다. 

[사진] ‘시고르 경양식’ 방송화면 캡쳐

영업에 앞서 이들은 ‘직원복지’로 패러글라이딩에 나섰다. 3명씩 탈 수 있다는 말에 최지우는 “난 충분히 양보할 생각이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수혁, 차인표, 이장우가 패러글라이딩을 떠났다. 

이들은 곧 패러글라이딩 장소에 도착했다. 하지만 나항을 겪기 시작했다. 차가 걸려 언덕까지 올라가지 못했던 것. 세 남자는 직접 차에서 내려 차를 미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험한 길을 달리고 달려 산 정상에 도착했다. 넓게 펼쳐진 광경에 감탄을 연발했다. 이장우는 패러글라이딩을 하며 벅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 그는 “저 장가 가야 돼요!!”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장우는 앞서 결혼에 대해 "당장 하고 싶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최강창민은 이날 방송에서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내와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 일이 아닌, 타인의 즐거운 소식을 들었을 때 제 일처럼 같이 기뻐하고, 동요하고 있더라구요”라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차인표 또한 신애라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는 등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ddanei57@osen.co.kr

[사진] ‘시고르 경양식’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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