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 곤줄박이, 유세윤 손에 안착 "우리 애가 어릴 때 내 손 잡은 느낌"(주간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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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이 곤줄박이를 만진 후 소감을 전했다.
11월 22일 방송된 MBN '주간산악회'에서는 대둔산을 찾은 유세윤, 송진우 모습이 그려졌다.
유세윤, 송진우는 대둔산에서 20년 동안 자리를 지킨 휴게소 주인 서미례 씨를 만났다.
유세윤은 처음 하는 경험에 환호성을 지르며 "우리 아기 어렸을 때 내 손을 잡던 그런 느낌이다. 되게 행복해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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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유세윤이 곤줄박이를 만진 후 소감을 전했다.
11월 22일 방송된 MBN '주간산악회'에서는 대둔산을 찾은 유세윤, 송진우 모습이 그려졌다.
유세윤, 송진우는 대둔산에서 20년 동안 자리를 지킨 휴게소 주인 서미례 씨를 만났다. 유세윤은 "20년을 계셨으면 어렸을 때부터 있었나"라고 물었다. 서미례는 "아니다. 결혼해서 큰 아이 5살 때 들어왔다. 햇수론 한 30년 됐다"고 전했다.
서미례 씨는 첫 케이블카를 타거나 산행을 통해 출퇴근하고 있다고. 가장 기억에 남는 손님을 묻자 서미례 씨는 "우리 집에 날마다 오는 친구가 있다. 대둔산에 살고 있는 친구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정체는 바로 곤줄박이 삐삐였다.
휴게소 마스코트 삐삐는 유세윤 손에 안착했다. 유세윤은 처음 하는 경험에 환호성을 지르며 "우리 아기 어렸을 때 내 손을 잡던 그런 느낌이다. 되게 행복해졌다"고 전했다.
(사진=MBN '주간산악회'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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