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아이키, "4살 연상의 남편, 나 대신 육아와 집안일 전담"

김효정 2021. 11. 22.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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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가 남편을 외조의 왕으로 인정했다.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결혼 10년 차 댄서 아이키가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또한 아이키는 정체불명의 연구원 남편에 대해 성이 배 씨에 이름이 우자라고 농담을 했다.

그리고 아이키는 남편의 조우종 아나운서 닮은꼴의 훈남이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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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아이키가 남편을 외조의 왕으로 인정했다.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결혼 10년 차 댄서 아이키가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키는 초등학생 딸의 엄마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23살에 만난 4살 연상의 남편과 24살에 결혼, 25살에 출산까지 초고속으로 진행한 것.

또한 아이키는 정체불명의 연구원 남편에 대해 성이 배 씨에 이름이 우자라고 농담을 했다. 이에 이지혜, 이지훈, 김윤지는 깜빡 속아 폭소를 유발했다.

그리고 아이키는 남편의 조우종 아나운서 닮은꼴의 훈남이라 소개했다. 그리고 그는 남편이 본인 대신 요리, 육아, 청소 등 집안일을 전담하고 있다고 밝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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