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딸, 돌잔치에서 무명실 잡자 환호성 질렀다"(시고르 경양식)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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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딸에 대한 애틋함을 표했다.
최지우는 "나도 돌잔치 했을 때 딸이 무명실만 잡길 바랐다. 코로나 시대에는 무병장수가 제일 큰 거라고 생각했다. 무명실 잡으라고 (돌잡이 판을) 돌렸다. 결국에는 무명실을 잡았다. 환호성을 질렀다. 그 마음을 아니까 울컥하더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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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배우 최지우가 딸에 대한 애틋함을 표했다.
2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시고르 경양식'에서는 2차 영업을 시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강창민은 "오늘 돌잔치 온 가족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정말 그냥 아이가 건강하기만 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시면서 울컥하는데 아직 저는 알지 못 하는 감정 아니냐. 얼마나 사랑스럽고 애틋하길래 저렇게 말 한마디 하는데도 가슴이 벅차오르시는지"라고 했다.
최지우는 "나도 돌잔치 했을 때 딸이 무명실만 잡길 바랐다. 코로나 시대에는 무병장수가 제일 큰 거라고 생각했다. 무명실 잡으라고 (돌잡이 판을) 돌렸다. 결국에는 무명실을 잡았다. 환호성을 질렀다. 그 마음을 아니까 울컥하더라"고 털어놨다.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세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 후 지난해 5월 딸을 출산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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