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내일 아침 2도에 한파주의보 발령..비상 대응 나서

주아랑 2021. 11. 22.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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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울산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울산시가 한파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합니다.

울산시는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이 2도까지 내려가는 등 갑작스러운 추위가 예상된다며 홀몸어르신과 심혈관질환자 등 한파 취약계층은 실내·외 건강 수칙 등을 준수하고, 보온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울산에서 발생한 한랭질환자는 저체온증 등 모두 7명입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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