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단호크 '원티드 킬러', 11월 30일 개봉 확정..미공개 스틸 '최초 공개'

진주희 2021. 11. 22.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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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배우 에단 호크, 데인 드한, 그리고 크리스 프랫이 선사하는 스펙터클한 무법 질주 액션 '원티드 킬러'가 오는 11월 30일 개봉일을 확정하고,미공개 스틸 10종을 최초 공개했다.

'원티드 킬러'는 미국을 뒤흔든 희대의 총잡이 '빌리 더 키드'와 그를 쫓는 자비 없는 추격자 '개릿'이 펼치는 무법 질주 액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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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배우 에단 호크, 데인 드한, 그리고 크리스 프랫이 선사하는 스펙터클한 무법 질주 액션 '원티드 킬러'가 오는 11월 30일 개봉일을 확정하고,미공개 스틸 10종을 최초 공개했다.

'원티드 킬러'는 미국을 뒤흔든 희대의 총잡이 '빌리 더 키드'와 그를 쫓는 자비 없는 추격자 '개릿'이 펼치는 무법 질주 액션 영화.

미공개 스틸 10종은 미국 전역을 강타한 악명 높은 무법자 '빌리 더 키드'와 무자비한 추격자 '개릿'이 펼치는 쫓고 쫓기는 결전을 흑백으로 담으며 긴장감을 배가한다.

‘원티드킬러’ 미공개 스틸이 최초 공개됐다.사진=㈜더쿱 제공
먼저, 헛간을 집어삼키는 암흑은 '리오'와 그의 누나 '세라'가 우연히 '빌리 더 키드'를 만나는 순간을 밀도 있게 포착한다. 이어서, 보안관 '개릿'을 필두로 한 체포조로부터 포위를 당한 '빌리 더 키드'의 스틸들은 곧이어 벌어질 추격전의 서막을 열며 스펙터클한 서부극을 향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이와 함께, 황량한 거리 위 '개릿'과 '리오'의 옆모습, 그리고 역동적인 표정과 함께 양손으로 총을 겨누는 '빌리 더 키드'의 모습은 격동의 소용돌이를 일으킴으로써 보는 이들의 감각을 지배할 전망이다. 특히, '리오'가 선보이는 감정 3단 변화는 그가 연루된 사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며 극의 몰입감을 최고조에 이르게 만든다. 끝으로, 마지막 스틸은 미국 뉴멕시코주 산타페의 광활한 자연 풍광을 심도 있게 담아냄으로써 예비 관객들의 뇌리에 '원티드 킬러'를 깊이 각인시킬 예정이다.

2021년의 피날레를 장식할 무법 질주 액션 '원티드 킬러'는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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