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업무 보다가 질식사 할 뻔"
손봉석 기자 2021. 11. 22. 23:18
[스포츠경향]
방송인 김나영이 팬들에게 일상을 전했다.
김나영은 22일 자신의 SNS에 “근데 바라클라바 쓰고 마스크 쓰면 숨통이 조여오는 거 저만 그래요? 아 너무 답답해. 다 어떻게 쓰고 다녀요? 구청에서 업무 보다가 질식사 할 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바라클라바는 머리와 목을 모두 덮어주는 방한용 모자다.
김나영은 결혼 4년 만인 2019년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두 아들과 함께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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