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운더' 우즈, 12월 온·오프라인 단독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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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우즈(WOODZ, 조승연)가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앞서 우즈는 첫 번째 온라인 콘서트 '2020 WOODZ : NOT JUST A CONCERT – W BOX(2020 우즈 : 낫 저스트 어 콘서트- W 박스)'를 통해 혼자서도 무대를 꽉 채우는 존재감을 발산하며 120분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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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는 오는 12월 11, 12일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The Invisible City'(더 인비저블 시티)'를 개최한다.
'The Invisible City'는 '보이지 않는 도시'라는 주제 아래 현실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지만 동시에 그 어디에도 존재하는, 우즈만이 통제하는 신기루 같은 공간으로 꾸며진다.
이번 공연은 온오프라인 공연을 동시에 진행할 예정으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더욱 뜨겁다. 우즈는 이틀간 펼쳐지는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가요계 '올라운더'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각인시킬 전망이다.
앞서 우즈는 첫 번째 온라인 콘서트 '2020 WOODZ : NOT JUST A CONCERT – W BOX(2020 우즈 : 낫 저스트 어 콘서트- W 박스)'를 통해 혼자서도 무대를 꽉 채우는 존재감을 발산하며 120분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우즈는 점점 확장되는 음악 세계관을 팬들과 보다 가깝게 공유함으로써 2021년의 연말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우즈는 지난달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ONLY LOVERS LEFT (온리 러버스 레프트)'를 통해 성숙한 분위기와 음악성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색깔을 더욱 확실히 했다. 그동안 'EQUAL (이퀄)', 'WOOPS! (웁스)', 'SET (세트)' 등 수많은 자작곡이 수록된 앨범으로 음악 세계를 표현해온 우즈가 또 어떤 새로운 무대로 단독 공연을 가득 채울지 기대가 높아진다.
우즈의 단독 콘서트 'The Invisible City'는 오는 12월 11일과 12일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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