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훌륭하다' 장도연 "개가 폐암 구분할 수 있다고, 정확도 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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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훌륭하다'가 특수 목적견의 세계를 살펴봤다.
11월 22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는 이경규, 장도연, 강형욱 훈련사가 경비, 구조, 탐지, 안내 따위를 하기 위하여 특별한 훈련을 시킨 특수 목적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경규는 "코로나19 양성 환자를 찾아내는 훈련을 하는 개들도 있다고 한다. 코로나 양성 환자들의 냄새 샘플을 찾아낼 수 있는 탐지견을 양성하기 위해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갔다고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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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는 훌륭하다'가 특수 목적견의 세계를 살펴봤다.
11월 22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는 이경규, 장도연, 강형욱 훈련사가 경비, 구조, 탐지, 안내 따위를 하기 위하여 특별한 훈련을 시킨 특수 목적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경규는 장애인 보조견, 시각 장애인 안내견, 연기견, 썰매견 등에 대해 "사람으로 치면 머리가 잘 돌아가는 거다. 촉이 빠른 것"이라며 개들의 능력을 높이 샀다.
강형욱 훈련사는 "화가 났는지 긴장했는지 기쁜지 등 섬세한 감정들을 후각으로 맡을 수 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장도연은 "해외 조사 결과, 개가 폐암 환자의 폐와 건강한 사람의 폐를 구분할 수 있다고 한다. 4마리 비글을 8주간 훈련시킨 결과, 96.7% 정확도로 구분해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경규는 "코로나19 양성 환자를 찾아내는 훈련을 하는 개들도 있다고 한다. 코로나 양성 환자들의 냄새 샘플을 찾아낼 수 있는 탐지견을 양성하기 위해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갔다고 한다"고 전했다. (사진=KBS 2TV '개는 훌륭하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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