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옥, 오대환 표 주꾸미 손질법에 "얘랑 뽀뽀한 것 같다" (안다행)

백아영 2021. 11. 22.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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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환과 이중옥이 통발에서 잡은 주꾸미 손질을 했다.

22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오대환, 이중옥, 태항호가 직접 잡은 숭어와 주꾸미로 식사 준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던 중 "옥아 이리로 와 봐. 같이 뜯어줘"라고 하며 이중옥을 부른 오대환은 이중옥에게 주꾸미 손질법을 설명한다.

이로 주꾸미의 이빨을 제거하라는 오대환의 시범에 잠시 머뭇거리던 이중옥은 앞니로 이빨 제거에 도전했고 "얘랑 뽀뽀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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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환과 이중옥이 통발에서 잡은 주꾸미 손질을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2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오대환, 이중옥, 태항호가 직접 잡은 숭어와 주꾸미로 식사 준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중옥이 한 땀 한 땀 양파 껍질을 까는 사이 오대환은 취사병 출신답게 능숙한 솜씨를 뽐내며 직접 양파를 까 손질을 완료했다.

채소 손질을 마친 오대환은 주꾸미의 내장을 제거한 뒤 밀가루로 빨판의 이물질을 빼내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옥아 이리로 와 봐. 같이 뜯어줘”라고 하며 이중옥을 부른 오대환은 이중옥에게 주꾸미 손질법을 설명한다. 이로 주꾸미의 이빨을 제거하라는 오대환의 시범에 잠시 머뭇거리던 이중옥은 앞니로 이빨 제거에 도전했고 “얘랑 뽀뽀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빽토커 이준혁은 “되게 싫어하는 표정인데?”라고 하며 웃음을 터뜨렸고, 현장에서 오대환과 이중옥의 모습을 지켜보던 태항호는 “되게 신나셨네요 두 분?”이라고 말하기도.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키스신 처음 아니냐 ㅋㅋㅋ“, ”주꾸미 이빨을 저렇게 제거하는 거 처음 봐 ㅋㅋㅋㅋㅋ“, ”오대환 되게 뚝딱뚝딱 잘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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